top of page

2014

3월 전시

<To Infinity And Beyond : 무한함 그 너머를 향하여>

2014년 3월, 팡세의 두 번째 멤버선발을 위한 홍보프로젝트로 기획된, 인터렉티브 포스터 
"To Infinity And Beyond : 무한함 그 너머를 향하여" 프로젝트

2014

5월 전시

<밝히다展>

빛이란 단지 스스로 밝히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그것은 결국에 무엇인가를 "밝혀낸다".
팡세의 두 번째 전시 - 밝히다展

City Lights

 

음악에 맞춰 번쩍이는, 도시를 수놓는 조명들, 건물들. 관점을 달리하면 우리 주변의 모든 것들도 예술일 수 있다.

Identilight

 

 

형형색색으로 분열된 우리의 그림자.
그 중 우리는 누구인지 끝없이 찾아간다..

Tree Of Life

 

세상을 가까이서 아주 자세히 들여다 보다가

다시 아주 멀리서 바라보면 결국 그 두 가지가 같다는 것을 알게된다

전짓불 앞의 방백

 

애초에 그것은 장막없이 존재할 수 없는, 아주 눈이 시린 것이었다.

빛의 교향곡

 

우리 주변에 늘 존재하는 빛 입자들의 청각적 재현. 들을 수 없는 연주, 빛의 연주를 듣는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우리 주변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누구일까. 우리는 다른 누군가에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일 수 있을까?

2014

9월 전시

<생각,하다 (Think, Do)>

2014년 9월, 팡세의 세 번째 멤버선발을 위한 홍보프로젝트로 기획된, 인터렉티브 포스터  ​

2014

12월 전시

<2014 맞물:상展>

서로 다른 생각들과 작업들이 모여 맞물리는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는 자리.
새로운 뉴미디어 아티스트들의 네트워크 <MAG>은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젊은 아티스트들의 두려움 없는 부딪힘과 맞물림을 지향합니다.
독특하고 개성 강한 생각들이 서로 부딪히며 내는 파열음들이 아름답게 맞물려 울려 퍼지는 이곳.  2014 맞물:상展

개를 키우지 마시오

 

 

게임에서 개를 고르고 키우고 버리는 과정은

상당히 허무하다. 하지만 이 과정들이 실제

개가 버려지는 과정들과 다름없다.

 

시계

 

 

우리는 시간에 쫓기듯 살고 있어서, 시간이

흐르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잊고

있었다.

~와 다른

 

 

세상은 변한다. 빠른 변화의 흐름 속에 나는 어디에 있는지, 어떤 모습인지. 혼돈 속에 나 자신을 잊기도 하고, 흐름에 몸을 맡기기도 한다.

낯선2

 

 

누군가에게 우리 자신은 언젠가 분명히

'우두커니 바라보던 그  뒷모습'이었다.

 

그가 나를

 

 

나는 / 그를 / 그가 / 나를  / 보이는 것  / 본다 /

볼 수 없다  / 드러난다 / 가려진다.

이름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준다는 것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사라져 간다.

교집합 실-험 보고서

 

 

다양화된 사회 속에서 구성원들간의 교집합을 찾음으로써, 세상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관계임을 증명하고자 하는 넌센스 보고서

 

그들

 

 

항상 그림자들은 빛에 의한 하나의 부속물 

취급이었다. 만약 그들이 살아있다면?

창조

 

 

탄생의 빅뱅과 소멸의 블랙홀은 우주 대표적 시작과 끝이다. 우리는 그 시작과 끝 안에 존재하고 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