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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유신우 안영수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준다는 것은 나이가 들어 갈 수록 점점 사라져 간다.
타이틀이 생기면 그 타이틀이 내가 되기 때문이다.
점점 나의 이름이 없어져가는 만큼 '나'라는 존재를 있는 그대로 봐주는 사람들 또한 없어져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