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월 전시
<지나간 생각, 다시>
MAG의 새로운 전시 [지나간 생각, 다시]는
우리 아티스트들의 작은 생각의 씨앗부터 시작하여 하나의 온전한 작품까지 느린 생각의 씨앗부터 시작하여
하나의 온전한 작품까지 느린 걸음으로 만들어낸 지난날들입니다.
우리의 하루하루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THE WORD
평면 거울에 비친 그 무언가는, 본래에 있던 것의 허상. 우리는 늘 그 허상을 본래의 것과 같은 것으로 생각한다.
탈의식
느리고, 돌아가고, 사라지는것에 대한 이야기. 이것은 나에 대한 것이기도 하고 나를 둘러싼 것들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넘버스
현실과 이상, 욕망과 자아, 희망에 대해 이야기
시계
이 이야기는 나는 나에게 얼마나 솔직한지, 내가 아는 내 모습이 정말 내가 맞는지 하는 낯선 물음들을 던집니다.
나는 따라서,따라서 나는
남들과 비교하고, 그들이 하는대로 따라가고 결국엔 비슷해져 ‘나만의 개성’, ‘나다운 것’을 잃어버린다.
E.C.I.R
우리는 매일 복제된 수많은 이미지들을 보며 살아가고 있다.
시간자판기
끊임없이 내가 어디까지 해냈는지, 앞으로 무엇을 더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멈추지 못한다. 그것이 자의던 타의던 생각을 해결하지 못하고, 점점 자신을 잠식해온다.
-보다
남들과 비교하고, 그들이 하는대로 따라가고 결국엔 비슷해져 ‘나만의 개성’, ‘나다운 것’을 잃어버린다.
사실은 말야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가야만 하는 상황 속에서 사람들은 자신이 정말 하고 싶어하는 말을 가슴속에 꽁꽁 감추어 살아가고 있다.
비가 오다
비가 오는 날의 좋지 않았던 인상들.
누구나 경험하는 비오는 날의 기억.
하지만 가만히 비를 보면, 그렇지 않다.
불쾌한 경험은 바쁜 삶에서 비롯된다.
비는 고요한 축제이며, 즐거운 경험이다.
느린 걸음으로 비를 바라보자.
2016
5월 전시
<游戏[ yóuxì ]요오시,놀다 展>
5월의 푸르른 놀이
주어진 삶에 치여사는 20대의 5월이 아닌
그 날의 어린시절 처럼 즐기며 놀자.
팡세의 네번째전시
Let's PLAY !
말려주는 시간
놀이 후에 더러워진 옷을 세탁해주는 시간.
Touch me
만지며 느끼고 즐기는 야릇한 놀이
쉼터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쉴 곳이
되어주는 곳
무의식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경험을 시각적인 공간으로 표현한 작품.
반짝이는 바람
내가 부는 바람이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해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
미노랜드
잊혀진 유원지의 기억이 되살아나는 곳,
미노랜드로 당신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