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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바람 박가현 문경미
관람이 아닌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당신만이 완성시킬 수 있는 작품이다.
내부에 설치 된 바람개비에 당신의 숨결이 닿으면 외부에서 비누방울이 나온다.
마치 당신이 직접 불어낸 것처럼. 당신은 내부에서 카메라를 통해 외부공간을 볼 수 있다.
당신이 만든 비누방울은 즐기는 사람이 없다면, 그저 공기의 흐름일 뿐이다.
비누방울과 바람개비, 그리고 바람. 함께 즐긴다면 찬란하게 반짝일 것이다.
당신에게서 나온 바람은 타인의 행복이 되어 반짝이는 바람이 된다.
Screen Shot 2016-09-07 at 오후 9.29.59 | Screen Shot 2016-09-07 at 오후 9.41.45 | Screen Shot 2016-09-07 at 오후 9.4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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